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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농협중앙회 종합평가-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3.11 14:50 수정 2008.03.11 02:44

군위팔공농협 2년연속 1등급

↑↑ 김영석 조합장
ⓒ 군위신문

팔공농협(조합장 김영석)이 2년연속 농협중앙회 종합경영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팔공농협은 지난 2006년5월1일 의흥, 우보, 효령 등 3개 농협을 합병, 새출발해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신뢰와 열린 투명 경영으로 2006년에는 3억5천500만원의 흑자를, 그리고 2007년에 7억700만원의 당기 순이익을 내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에 7억700만원의 당기 순이익을 내 2억1천5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출자 및 이용고 배당으로 돌려주게 됐다.

지난해에는연체비율 저하에 역점을 두고 경영에 들어가 연체를 한 자리 숫자로 내렸고 이에 따라 경영호전으로 영농자재 무상지원, 우수조합원 해외연수, 조합원 자녀 학자금 확대지원과 주민세 대납 등 조합원들의 실익사업을 적극 펼쳤다.

올해에는 유통혁신의 해로 설정하고 유통전담 부서의 조직을 개편, 통합운영해 모든 업무를 온라인화하고 대외경쟁력을 강화해 삼성 홈플러스에 독자납품을 실현하고 태성영농법인과 군납사업 참여 등 시장개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군위군과 농협중앙회로 부터 막대한 보조금을 지원받아 우보지점에 유통종합시설을 조기 완공해 공동 브랜드사업에 적극 참여해 시설채소작목반을 구성하고 판매전략 다변화로 농산물 유통의 경쟁력 제고와 조합원 소득증대에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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