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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걸 전 의성군수 |
ⓒ 군위신문 |
정해걸(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장) 전 의성군수는 군위·의성·청송지역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하고 지난 18일 의성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들어갔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이번 한나라당 공천은 지역민을 무시하는 공천으로 이 같은 공천은 실패한다는 것을 보여 주고 마지막 정열을 쏟아 12년간 정치 무대에서 쌓은 경험을 살려 지역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출마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정 후보는 민선 의성군수 3선과 군수재임시 전국 시장·군수협의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