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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군위·의성·청송 한나라당 김동호 후보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3.20 21:28 수정 2008.03.20 09:23

“지역민에 참 일꾼 다가설 것”

↑↑ 김동호 변호사
ⓒ 군위신문

18대 4·9총선 군위·의성·청송 선거구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거머쥔 김동호 변호사는 “이젠 공천이라는 한고개를 넘어 지역민들로부터 진정한 심판을 받기 위한 출발선에 섰을 뿐이다”며 “당원들은 물론, 지역민들이 감동할 수 있도록, 귀를 열고 자세를 더 낮추는 진정한 일꾼의 모습으로 다가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지역 한나라당 공천자중 신진 세력으로 꼽힌다.
김 변호사는 “제18대 국회는 군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의 실정으로 혼란에 빠진 농민들과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또 “농촌이 살아야 도시가 살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나라가 건강하다는 신념 속에 지역발전과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명박 정부의 농업정책을 2, 3차 고부가 가치산업으로 승격시켜 우리 농업민들의 소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급속한 고령화 현상을 극복을 위해 “어르신들에게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정부의 꾸준한 관심과 정책적인 집행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강력한 추진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대선 후보 경선 당시,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세력이 열악한 경북지역 선대위 부위원장을 맡아 고군분투했다.
경선 후 대선 경북법률지원특보, 중앙선대위 정책위원 및 조계종 제16교구 신도회회장이라는 직책에 걸맞게 불교계의 표를 결집시키는 데 일익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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