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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행사

달산청솔노인대학 수료 및 개강식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3.25 18:24 수정 2008.03.25 06:18

노년을 아름답게 3년 과정 34명 수료

‘성령이 역사하는 교회’
‘사랑이 넘치는 교회’
‘전도에 힘쓰는 교회’

우보면 달산교회 청솔노인대학(학장 김인달 목사)이 수료식 및 개강식을 가졌다.
달산청솔노인대학은 지난 12일 오전 10시께 달산교회에서 노인대학관계자, 수료학생, 기관단체 임직원, 가족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 조승제 의장, 김영만 도의원, 장병익 도의원, 박원효 면장, 최종구 노인복지설계사(바르게살기협의회장) 대구은천교회봉사단, 성심병원 이창우 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격려했다.
↑↑ 달산청솔노인대학 수료식 및 개상식
ⓒ 군위신문


달산청솔노인대학 학장 김인달 목사는 노인대학 3년 이수자 박원도 등 34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축하했다.

이와함께 △개근상 조귀생 외 3명 △우수상 남영자 △강건상 문조이 외 6명 △감사패 대구은천교회 사회봉사단, 성심병원 이창우 이사장 △공로상 박원도 학생회장, 최순지 △봉사상 수송담당 권영득 장로, 문재천 장로가 받았다.

이어서 박원도 수료자 대표는 3년동안 가르침과 헌신 봉사하신 학장 김인달 목사와 율동담당 백혜림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군위군의회 조승제 의장, 우보면 박원호 면장, 경상북도의회 장병익 의원은 축사를 통해 농촌지역에서 아름다운 사랑의 보금자리가 되고, 새로운 삶과 행복을 베풀어주는 달산청솔노인대학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34명의 수료생들을 축하했다.

한편 달산청솔노인대학은 2005년3월 마을노인들의 건강과 정서를 위하여 ‘노년을 아름답게’라는 교훈을 걸고 설립했다.

이번 노인대학 수료자는 유명인사 등을 초빙하여 영적 교양교육 등 학문을 쌓으면서 3년 과정을 수료 제1회 수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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