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정치/경제 정치일반

군위 ‘민선군정 10년사’ 발간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3.25 18:36 수정 2008.03.25 06:30

군위 ‘민선군정 10년사’ 발간

군위군(군수 박영언)은 지난 1995년부터 2006년까지 ‘민선군정 10년사’를 발간했다.
군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부활과 함께 시작된 민선자치군정이 걸어온 길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백서 300부를 최근 발간, 도서관과 마을회관, 자료실 등 비치용으로 배부했다.

‘민선군정 10년’이란 제호로 발간한 백서는 4×6배판 크기에 모두 1,199쪽으로 총 6부로 구성돼어 있다.

1부 △ 사진으로 보는 군정, 군위군의 연혁과 기본 현황, 2부 △ 민선군정의 출범과 성과, 3부 △ 통계로 본 부분별 주요 성과, 4부 △ 민선군정에 대한 주민평가, 5부 △ 군위군 장기발전 기본계획, 6부 △ 부록(역대 군수·부군수, 도·군의원) 등을 수록해 놓았다.
 
↑↑ 민선군정 10년발간
ⓒ 군위신문 

10년사는 1995년7월1일부터 출범한 민선 1기부터 3기에 이르기 까지 민선자치 군정이 추진한 모든 분야의 시책과 추진성과를 비롯해 군위군의 발전모습 등 군정사를 생생하게 기록하고 있다.

특히 제2편 민선1기에서 3기 동안의 군정사 부분에는 각 기별 군정활동의 모습을 화보로 함께 실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부록에는 역대 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과 현실과장 읍면장 명단 등을 담았다.
군위군은 “민선자치 10년간의 군정을 집대성해 기록으로 남김으로써 군정사 정립은 물론 군정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군의 밝은 미래를 예측하고 전망할 수 있는 소중한 지침서가 될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