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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군위사과 옛 명성 찾는다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3.25 18:41 수정 2008.03.25 06:35

“키낮은 사과자근대목 농가보급”

FTA 체결을 눈 앞에 둔 농촌현실은 새로운 소득작목 개발 및 세계속의 농업인과 이겨 나갈 수 있는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사과나무 묘목을 지원키로 했다.

이에 대응코자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재범)에서는 맛이 좋고 품질이 좋으면서도 안정적으로 다수확을 할 수 있는 키낮은사과자근대목을 2001년도부터 생산 농가에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여 농가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 군위농업기술센터는 키낮은사과자근대목을 2001년부터 생산 저렴한 가격에 농가에 공급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 군위신문

금년에도 16,000주를 생산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며 농가수요에 비해 생산 된 자근대목이 부족한 현실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2007년도에 신규로 1,800㎡을 조성하여 2009년부터는 농가가 원하는 충분한 양을 생산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한편 과수농가 경영비를 대폭 줄이며 희망과수농가 조성에 품질이 검증된 대목을 공급키로 했다.
따라서 농업기술센터는 경쟁력 향상을 위해 새기술 실증시험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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