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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자신이 일하던 공사현장 철근 절도범 검거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3.31 16:40 수정 2008.03.31 04:34

자신이 일하던 공사현장 철근 절도범 검거

군위경찰서(서장 임주택)는 지난달 29일 새벽 1시 자신이 일하다가 그만 둔 군위군 군위읍 동부리 소재 00건설의 군위읍내 도로구간공사 현장에 야적해 둔 철근 40개 도합 43,680원 상당을 자기 소유 96머 3194호 1톤 화물트럭을 이용하여 절취한 것을 112신고 접수받고, 현장출동 도주하는 피의자를 약15키로 추적검거했다.

경찰은 배○○(42세, 노동54세)등은 자동차 운전면허 없이 일하던 공사 현장에 철근을 야적해 둔 것을 알고 심야시간대 절취한 것으로 공사현장에서 절취한 점을 중시 여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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