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농업기술지원단”이 지난해 이어 지난 27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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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현장의 급속한 신기술 도입과 환경변화 및 전문기술관련컨설팅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품목별, 분야별 전문기술지원을 위한 “군위군농업기술지원단”(단장 최용희, 경북대 농생명과학기술 연구소장)이 지난해 이어 지난 27일 오후 2시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07년 경과보고, 2008년 운영계획보고 및 협의를 통해 군위군친환경농업의 생산 및 물류중심지로 발돋움하기위해 최선을 다하여 차별화된 기술지원을 하기로 결의했다.

군위군농업기술지원단은 4개분야 2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전수요 조사를 통해 컨설팅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했다.
특히 사과, 대추, 오이, 친환경농업 등 군위군 대표농업에 대하여 맞춤형 기술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군위군에서는 WTO, FTA 등으로 값싼 외국농산물의 수입이 불가피해지면서 가격경쟁력에서 불리함을 기술지원과 친환경농업으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으며, 친환경농업 선진군으로서의 위상 제고를 위해 농정·대학·관련단체 등과 협력체제를 더욱더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