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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제63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3.31 17:09 수정 2008.03.31 05:03

군위 웰빙형 전원도시 건설기틀 마련

군위군은 31일 제63회 식목일을 앞두고 식목행사의 일환으로 산성면 백학리 산불피해지역에서 박영언 군수와 군의회의원, 군청공무원, 산불전문진화대 임업관계자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년생 강송(춘향목) 3,000본을 식재하고 한티재에서 제2석굴암구간 행락객을 대상으로 산불조심캠페인을 실시했다.

↑↑ 군위군은 제63회 식목일 행사의 일환으로 나무심기 행사와 산불조심캠페인을 실시했다.
ⓒ 군위신문


박영언 군수는 행사에 앞서 참가자에게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국토녹화 성공을 바탕으로 “건강한 숲 풍요로운 산”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나무 한그루 한그루 정성을 다해 심어 줄 것을 당부하고 우리가 심은 나무가 울창한 숲으로 조성될때 그린 군위 환경조성과 웰빙형 전원도시건설의 기틀을 마련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군위군은 제63회 식목일 행사의 일환으로 나무심기 행사와 산불조심캠페인을 실시했다.
ⓒ 군위신문


군위군은 식목기간(3. 1~4.30)을 맞아 강송대묘, 백합나무 등 경제림단지조성을위해 170,000㎡에 31,000본 사업비 32,000천원을 지원하는 한편 군위읍 정리 마을 뒷산에는 경관숲조성을 위해 향토수종인 배롱나무(백일홍) 집단생육지확대조성과 장곡자연휴양림내 산림생태학습장 조성을 위해 사업비 37,000천원을 투입 독일가문비, 홍단풍등 다양한 산림수종을 식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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