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 사회일반

주인 기다리는 아름다운 봄 화분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4.06 11:01 수정 2008.04.06 10:54

주인 기다리는 아름다운 봄 화분

봄소식을 가져다주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봄 꽃이다. 봄은 항상 꽃소식으로 시작한다. 화원의 화분은 주인을 기다린다. 담벽 아래에는 따뜻한 봄 기운에 조금 일찍 핀 봄꽃이 수줍움에 살포시 웃음 짓는다. 매년 찾아오는 봄이고, 봄이면 흔하게 보는 꽃이지만 볼때마다 왠지 설렌다.
이번 주말은 봄마중, 꽃마중을 나가 봄이 어떻까?
↑↑ 5일장 알록 달록 봄 꽃들이 바쁜 주민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 군위신문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