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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총선현장 - 지역개발 적임자는 나요?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4.06 11:52 수정 2008.04.06 11:46

후보 홍보 정감어린 구호로 표심 자극

↑↑ 총선 후보자들 현수막
ⓒ 군위신문


총선 후보들의 현수막에 감정이 넘쳐난다.
유권자들의 이성보다 감성에 호소하겠다는 뜻이다.
지난달 27일부터 공식선거전이 시작되면서 군위중앙로를 비롯한 주요교차로 곳곳에 후보들의 현수막이 내걸리고 있다.
구호정치의 대표적인 수단이다. 현수막의 구호를 보면 후보들의 총선 전략을 한눈에 읽을 수 있다.
기호2번 한나라당 김동호 후보는 「경제를 살리고 국민을 섬기겠습니다」, 기호3번 자유선진당 전병오 후보는 「믿음직하고 뚝심있는 큰 일꾼」, 기호6번 평화통일가정당 변사흠 후보는 「가정이 행복한 나라를 만듭니다」, 기호 7번 무소속 정해걸 후보는 「경륜과 믿음의 큰 일꾼 맡겨 주십시오」 등 슬로건을 내걸고 유권자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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