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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확성기 대신 맨투맨 유세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4.06 11:54 수정 2008.04.06 11:47

확성기 대신 맨투맨 유세

합동유세·정당연설회는 17대 총선부터 사라졌지만, 골목골목을 누비던 유세차량의 확성기 소리도 듣기 어렵다. 선거전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유권자들이 선거분위기를 체감할 수 없는 것은 후보자들이 유권자를 맨투맨으로 접촉하거나, 미디어를 이용한 선거문화가 자리잡은 탓이다.

총선 후보진영에 따르면 이번 18대 총선에 나선 상당수 후보자들은 유세차량과 확성기를 이용한 고전적인 선거운동 방식에서 탈피, 시장·상가를 직접 찾아다니는 맨투맨식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또 LED(발광다이오드)나 LCD(액정표시장치) 전광판을 이용, 미디어 선거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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