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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5일장을 공략하라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4.06 12:07 수정 2008.04.06 12:00

후보, 표심확보 위해 분주

농촌 읍·면 지역 유권자들이 모이는 5일장 재래시장을 잡아라.
농촌 선거구의 경우 유권자들이 농사준비 등으로 바빠 한자리에 많은 유권자가 모이기 어렵다보니 자신을 알리기가 쉽지 않다.
군위·의성·청송선거구는 면적이 넓어 그만큼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이 발품을 팔 수밖에 없다.

선거구 후보들은 이 때문에 닷새마다 열리는 5일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후보자 선거 캠프 관계자는 복합선거구가 면적이 넓은 반면에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가 없어 유세일정을 5일장에 일단 맞추고 있다며 유권자 만나기가 어려워 더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5일장날은 △소보 1·6일 △군위 3·8일 △우보 4·9일 △의흥 5·10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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