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군위지점(지점장 이재규)은 1사1촌 자매마을인 우보면 달산2리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와 함께 전 고객 집안 전기설비를 점검하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달산2리 52가구 전체에 대한 노후된 가옥내 전기설비 수리와 동시에 일손이 부족한 마을주민을 찾아 900평 밭에 마를 심는 농촌 봉사활동이 함께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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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군위지점은 우보면 달산2리 1사1촌 자매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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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면 달산2리 이장(문종원)은 매년 군위한전 직원들이 우리 마을을 찾아 노후된 전기설비를 모두 고쳐주고 바쁜 농사철 부족한 일손을 내일 같이 도와줘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한 단장(이재규 지점장)은 고객 한분 한분을 내식구와 같이 생각하는 그 마음이 진정한 고객 봉사의 출발점이 됨을 강조하면서 약 7시간의 봉사활동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