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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재경군위군향우회 회장 박상근 세무사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4.06 12:38 수정 2008.04.06 12:31

신간 「사례중심의 부동산 세테크」 책 발간

↑↑ 박상근 회장
ⓒ 군위신문
재경군위군향우회 회장 박상근 세무사(교수)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세무이론과 실무경험 등 「사례중심의 부동산 세테크」책을 발간했다.
집필한 박상근 세무사는 27년간의 국세청공직생활, 14년간의 세무사 사무소운영 그리고 13년간의 대학의 세무회계과 겸임교수를 거치면서 터득한 세무이론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했다.

세무사 박상근 필자 명지전문대 세무회계과 겸임교수가 지난달 21일 부동산 관련 세금을 쉽게 파악하여 절세에 활용할 수 있도록 ‘사례중심의 부동산세테크’를 펴냈다.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부동산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살아나고 있다.

↑↑ '사례중심의 부동산 세테크'
ⓒ 군위신문


특히 정권초기부터 양도소득세의 부분적인 완화 등 부동산 관련 세금의 인하방안을 내세우면서 부동산 수요자들은 무엇보다 세금에 대한 변화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필자는 국세청공무원, 전문대 세무회계과 겸임교수, 세무사를 거치면서 터득한 이론과 실무를 바탕으로 부동산의 취득·보유·임대·양도·증여·상속 등 모든 단계에서의 부동산 관련 제도와 세금에 대해 222가지 구체적 사례를 들어가며 절세방안을 제시했다.

신간책에는 세금을 다루는 전문인은 물론 부동산세금으로 걱정이 많은 납세자와 일반인들이 쉽게 부동산 관련 세금을 이해하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신간 내용을 보면 △부동산의 취득·보유·임대·양도·증여·상속 등 세원이 발생하는 모든 단계의 부동산세금, 취득세·등록세, 재산세·종합부동산세,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양도소득세, 증여세·상속세 등 9가지 부동산관련 세금전반에 걸쳐 세테크 다뤘다.

또 부동산세금과 관련하여 놓치거나 착오하기 쉬운 분야를 중심으로 222가지 쟁점을 선정하고, 세테크 방향을 요약 제시한 후 세법과 예규·판례를 들어 해설하는 방법으로 사례 위주의 부동산세테크를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그리고 부동산 관련 제도와 세금문제 중에서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부동산 실거래가신고제, 종합부동산세 대처방안, 재개발ㆍ재건축사업과 양도소득세, 1세대1주택 비과세, 다주택자 중과, 비사업용 토지 중과 등 어려운 부동산세금 분야의 절세방안을 모색하고자 노력했다.

한편 박상근 필자는 부동산세금으로 걱정이 많은 납세자가 절세방안을 찾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했다.
이와함께 세무사·공인회계사·기업의 세무회계담당자, 공인중개사, 세무를 배우는 학생들과 세무전문인이 부동산세금을 다루는 데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했다.

==약력==

★세무사
★경영지도사
★공인중계사
★국세청 27년간 근무, 서기관 퇴직
★강릉·이천·안양세무서 과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담당관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
★한국세무사회 감사
★조세일보 객원논설위원
★세무사 박상근 사무소 대표
★명지전문대학 세무회계과
겸임교수
★한국조세연구소 상임연구위원
★재경 군위군 향우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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