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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군위, 결혼이민여성 강좌 개강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4.10 12:52 수정 2008.04.10 12:44

군위, 결혼이민여성 강좌 개강

군위군은 군위읍 동부리 군위여성회관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하는 한글교실과 요리 강좌에 대한 개강식과 함께 9개월 코스로 진행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민간단체에 위탁·운영함으로써 결혼 이주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역민이 다함께 노력하고 해소하는 공감대 형성 및 다문화사회 수용 분위기 조성하기 위해서다.
결혼이민자 여성15명을 대상으로 하는 한글교실에서는 최미란씨가, 요리강사는 김재분씨가 각각 맡아 실시하게 된다.

교육기간은 4월초부터 오는12월까지(주1회 2시간)이며, 여성회관(여성단체)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후2시~오후4시까지이고, 군위천주교회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2시~4시까지 교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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