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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편안하게 모시겠습니다”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4.10 12:54 수정 2008.04.10 12:47

군위경찰서 민원실 ‘작은 정원’ 꾸며

군위경찰서 민원실은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편안히 업무를 보고 갈수 있도록 작은정원을 설치하는 등 아늑한 분위기 조성을 앞장서고 있다.
딱딱한 경찰서의 이미지를 벗고 민원인들에게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실 한켠에 ‘작은 정원’을 만들어 민원인들에게 향기로운 꽃향기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 군위경찰서 민원실은 민원인들에게 보다 편안한 업무를 볼수 있도록 작은 정원을 설치 했다.
ⓒ 군위신문


또한, 민원인들의 불만과 억울함을 녹이는 "사랑의 사탕"도 제공하는 등 주민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박민정 경찰관은 “사실 경찰서의 경우 민원인의 입장에서 보면 드나들기에 부담스러운 관공서이라”며“이러한 민원인들의 입장을 배려하여 경찰서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언제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문하기에 편안한 장소로 인식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와 같이 민원실을 개선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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