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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제18대 총선, 정해걸 당선자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4.16 09:36 수정 2008.04.16 09:29

성원에 감사, 큰 머슴 약속

정해걸 후보 군위선거사무소(선대위원장 홍상근 전 군의장)는 지난 9일 오후 8시부터 개표중간 정 후보가 앞서자 운동원, 지지자들이 사무실로 몰려들었다.

이날 9시경 개표 종반에 군위·의성·청송 3개군에서 앞서갔다. 당선이 확실시된 친박 무소속 정해걸 후보 군위선거대책위원장 홍상근 전 의장을 비롯한 지지자, 운동원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열기가 뜨거웠다. 정해걸 당선자가 9시20분에 도착하자 모두가 환호하면서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 정해걸 국회의원 당선자의 감사인사 현수막이 거리 곳곳에 걸려있다.
ⓒ 군위신문


당선자 정해걸 후보는 정당보다 인물과 정책을 기준으로 판단한 유권자들의 뜻을 잘 받들어 군위·의성·청송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함께 건강하고 풍요로운 농촌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의성군수 경험 등을 바탕으로 경북도청 유치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는 한편 전원레저특구조성으로 군위를 전원도시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당선자 정 후보는 선거운동원, 지지자들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축하 케익을 전달하면서 감사 인사했다.

이어서 당선자 정 후보, 홍상근 선대위원장, 장욱 군위군생활체육협의회장, 장병익 도의원 등과 함께 축하 건배를 했다. 이 자리에 최유철 법무사, 최태림 전 한농연경북연합회장, 신상봉 의성선대위원장이 참석했다.

한편 당선자 정해걸 후보는 선거운동기간 함께 한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군민들의 큰 머슴으로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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