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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농업인 삶의 질을 높인다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4.16 11:19 수정 2008.04.16 11:10

2008년 농촌지도시범사업 대상자 교육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재범)는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회의실에서 올해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15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2008년 농촌지도 시범사업은 군위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 41개사업 103개소에 18억원을 투입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 작목 육성, 고품질 쌀생산, 축산환경개선,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 농촌여성소득사업, 후계인력육성 등을 위해 추진될 계획이다.

시범사업의 보다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2008년 시범사업추진요령, 2007년에 실시되었던 과채류 명품화 사업, 과수 초밀식재배 시범농가의 사례발표, 성종환강사의 FTA시대의 농업인 경쟁력 제고 방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의 종일 자리를 뜨지 않은채 진지한 분위기로 교육에 임했다.

박영언 군위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농업현실에 돈이 될 수 있는 실용성이 높은 시범사업 추진으로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자세로 지역 농업인들의 모범이 되어달라”고 피력했다.

한편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추진되는 시범사업이 새로운 농업기술보급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및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농업인의 교육장으로 적극 활용하여 시범사업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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