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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선곡3리 평해 황씨 화전놀이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4.16 11:41 수정 2008.04.16 11:32

선곡3리 평해 황씨 화전놀이

우보면 선곡3리 평해 황씨 문중회는 지난 12일 부계면 팔공산 일원에서 화합도모 화전놀이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성씨보감에 따르면 평해황씨는 원조 황락(장군)은 중국 황제의 후예로 서기 28년 한나라로부터 동해안 평해의 월송사 안에 도착 세거하였고 그 후손 갑고, 을고, 병고 3형제가 있었는데 그 중 갑고가 기성(평해별호)군에 봉해져 평해 황씨의 시조가 되었다. 그 후 누대가 실전되어 세계를 밝히지 못하고 그 후 손으로 고려 때 금오위장군 태자검교를 지내고 평해에서 세거한 은인을 1세조로 하여 세계를 계승하고 본관을 평해로 하였다고 기록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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