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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한농의성지사 성바오르청소년의 집 자매결연 맺어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4.25 11:30 수정 2008.04.25 11:20

한농의성지사 성바오르청소년의 집 자매결연 맺어

한국농촌공사 의성지사(지사장 정찬기)는 지난 25일 군위군 부계면 소재 『성바오로청소년의집』과 이웃과 함께 사는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자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자매결연은 한국농촌공사 의성지사장(정찬기)과 성바오로청소년의집 원장(최복남)이 결연서에 서명하여 교환하였으며, 결연 기념으로 도서 70여권을 기증하고 구체적인 상호 협력 방안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진지한 토의를 하였다.

정찬기 지사장은 원장님께 성바오로청소년의집과 자매결연을 추진하게 된 경위와 의성사랑나누미 활동에 대하여 설명하기도 했다.

성바오로청소년의집은 아동보호치료시설로서 가정의 해체로 인해 부모로 부터 제대로 보호와 양육을 받지 못하는 아동에게 건전한 사회인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특히 정찬기 지사장은 의성사랑나누미는 손길이 아름다운 이웃사랑운동임을 다시 한번 더 강조 하고, 오늘 이 행사를 계기로 성바오로청소년의집과 지속적이고 최선을 다하여 봉사활동을 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날것을 다시한번 더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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