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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새 봄맞이 국토 대 청결 운동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4.25 11:53 수정 2008.04.25 11:43

“고속도로가 더 쾌적해진다”

한국도로공사 군위지사는 지난 14일부터 5일간 환경부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국토 대 청결 운동의 일환으로 새 봄맞이 고속도로 주변 대청소를 실시했다.
오는 18일 군위 지사 및 경북본부 80여명의 인원이 참가하여 칠곡․군위IC 주변 및 법면, 중앙분리대 주변, 휴게소 광장 등에서 대청소를 했다.

청소 기간 동안 전광판, 현수막, 방송매체를 통해 고속도로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에 대한 대국민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지속적인 쓰레기 관리 대책 추진으로 고속도로 쓰레기가 점차 감소 추세에 있으나 지난해에만 연간6,166톤(17톤/일)이 발생했으며, 쓰레기 처리비용만 12억여원이 소요됐다.

한국도로공사 군위지사는 주기적인 대청소 실시와 함께 쓰레기 무단 투기 적발시 최고 1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되는 점을 적극 홍보하여 쓰레기 투기 예방과 깨끗한 고속도로 만들기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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