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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여성농업인 취미교실 호응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4.25 12:04 수정 2008.04.25 11:54

「티테이블 만들기」

군위군은 희망 있는 농촌, 밝은 농촌 생활을 위하여 한여농군위군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취미교실로 티 테이블만들기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있다.
이번 취미교실은 「티테이블 만들기」로 지난 17일부터 22일 중 3일간 실시했다.

↑↑ 한여농군위군연합회 회원들이 티테이블 만들기에 열중이다.
ⓒ 군위신문


첫날인 17일 효령면사무소회의실에서 효령면, 부계면 여성농업인 62명을 필두로 18일은 의흥면사무소에서 우보면, 의흥면, 산성면, 고로면 여성농업인 79명, 22일은 소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군위읍, 소보면 여성농업인 52명이 참여할 계획으로 건전한 여가생활 도모와 취미활동 및 문화적 체험으로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추진했다.

그리고 작년부터 농촌에서 접하기 어려운 프로그램을 마련, 참가한 여성농업인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박영언 군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여성농업인은 물론 농촌 주민들이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며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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