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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윤재옥 경북경찰청장 군위서 초도순시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5.04 19:33 수정 2008.05.04 07:16

윤재옥 경북경찰청장 군위서 초도순시

↑↑ 윤재옥 경북경찰청장
ⓒ 군위신문
윤재옥 경북경찰청장이 지난달 28일 오전 11시께 군위경찰서를 초도순시했다.
윤 청장의 이번 군위경찰서 초도순시는 신임 청장이 관내 경찰에 대한 의례적인 순방이다.
윤 청장은 이날 서장실에서 박영언 군수와 면담에 이어가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일선 지구대 운영에서 파출소 부활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했다.

따라서 기자들은 경찰 치한 운영에 대해 대도시 위주치안 행정이 농촌일선 서의 업무효율성을 현실에 대해 설명했다.
또 본사 발행인은 군위 경찰서 임주택 서장 부임 이후 지구대 경찰관이 민생치안 순찰하면서 마을회관, 하우스농장,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경찰 업무를 홍보하는 등 경찰이 달라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좋은 점을 경북도내 일선 시·군에서도 같이 실시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윤 청장은 임주택 서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3층 대회의실에서 치안현장 직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윤 청장은 국민의 입장에서 현장중심의 치안을 펼칠 것을 당부하고, 국민들로부터 공감받는 경찰상 정립,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중심으로 한 근무형태, 현장중심의 치안현장 활동을 강조했다.

↑↑ 윤재옥 경북경찰청장이 군위경찰서를 방문 초도순시 했다.
ⓒ 군위신문



아울러 기본과 원칙에 의해서 업무를 추진하고 합리적으로 국민의 요구와 정부정책 방향에 맞춰 주어진 여건 하에서 전 직원이 마음을 모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경찰 업무 발전에 유공이 있는 민간인에 대한 감사장과 경찰관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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