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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재부군위군향우회 김남학 회장 취임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5.04 19:58 수정 2008.05.04 07:43

제14차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 성료

-회 장 김남학
-직전회장 홍완표
-부석부회장 김해조
-부회장
양덕수, 박창근
홍연석, 장영주
은종섭, 홍성봉
최철이, 김벽연
천복순
-감 사 이수길, 홍순연
-총 무 정유찬
-재 무 강원석


↑↑ 홍완표 이임회장
ⓒ 군위신문
↑↑ 김남학 취임회장
ⓒ 군위신문
↑↑ 김몽환 수석고문
ⓒ 군위신문
↑↑ 김해조 수석부회장
ⓒ 군위신문











재부군위군향우회 홍완표 회장이 이임하고 김남학 회장이 취임했다.
재부군위군향우회는 지난달 25일 부산시청 26층 동백홀에서 향우인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 군위군 김태웅 부군수, 이종준 기획감사실장, 김윤진 재무과장, 손경태 건설과장, 최익찬 공보팀장, 김기출 담당자 그리고 재부대구·경북향우회 전병호 부회장등이 참석·축하했다.

《우보 모범지회 표창패》
홍완표 회장은 모범지회 우보면 조미제 회장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 재부군위군향우회 제14회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
ⓒ 군위신문


《홍순박 초대회장 격려사》
초대회장 박사 홍순박 산부의과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임 홍완표 회장이 향우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취임 김남학 회장의 탁월한 추진력으로 새로운 희망과 꿈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그리고 고향에 많은 발전을 보았다며 군위인이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향우인은 가족과 함께 고향을 방문하여 조상의 업적을 후손들에게 알리고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태웅 군위부군수 축사》
김태웅 부군수는 경북도청 유치를 위해 군민과 출향인이 함께 뜻을 모으고 결속하여 성공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팔공산 터널도로 기공식이 5월14일 예정이며 화북댐건설, 군위-구미간 4차선도로, 상주-군위-영천간 고속도로 등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 재부군위군향우회 제14회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
ⓒ 군위신문


《대구·경북향우회 전병호 부회장 축사》
재부대구경북향우회 전병호 수석부회장은 항구도시 부산시민 360만인구 가운데 대구·경북이 130만이 살고 있으며 군위군향우회가 모범적으로 활성화되고 있다고 했다.
연어가 강물에 방류되어 태평양을 돌아 다시 그곳에 온다며 나이가 들면 고향을 찾는 것이 인간의 본능이라고 했다.

《제14차 정기총회 케익절단》
재부군위군향우회 제14차 정기총회 축하 케익을 절단했다.
이 자리에 홍완표 회장, 김남학 취임회장, 김몽환 수석고문, 홍순박 초대회장, 김태웅 부군수, 전병호 대구경북향우회수석부회장 등이 함께 축하 케익을 절단했다.

《홍완표 회장 이임인사》
언제나 군위인이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제2 고향 부산에서 뿌리를 내려 현재자리잡고 살아가고 있지만 그리운 고향을 잊지 못하며 향우인과 끈끈히 우정을 나눠가고 있다고 했다.

《박종영 총무이사 성원보고》
재부군위군향우회 정기총회 성원보고 했다. 박종영 총무이사는 향우회원 2백명 참석에 대한 성원보고 했다.

↑↑ 재부군위군향우회 제14회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
ⓒ 군위신문


《김벽연 감사보고 》
재부군위군향우회 김벽연 감사는 회칙 제14조에 의거 2007년도 사업실적결산 및 향우회 전반에 대한 감사결과를 보고 했다.

《은종섭 재무이사 결산보고 》
은종섭 재무이사는 2007년도 수입 및 지출결산에 대한 보고를 했다.
특히 현재 자산이 5천만원이며 회계 현황에 관한 설명을 했다.

《김몽환 상임고문 임시의장 선임》
김몽환 상임고문을 임시의장으로 선출하여 회장단을 구성했다.
김 의장은 회칙에 따라 임원개선에 대한 설명을 하고 회장단을 선출했다. 임원개선 △회장 김남학 △수석부회장 김해조 △감사 이수길, 홍순임 등 선출했다.
따라서 부회장, 총무, 재무 선임을 회장단에 위임했다.

↑↑ 재부군위군향우회 제14회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
ⓒ 군위신문


《김몽환 상임고문 재추대》
이날 14년 역임한 김몽환 상임고문을 재추대했다.
부산향우회 창립멤버로 향우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에 주도적 역할을 하며 원로 회원으로 항상 향우회 발전에 헌신봉사하며 모범적으로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아 재추대 됐다.

《이임회장 총무·재무 공로패 전달》
김남학 신임회장은 △홍완표 이임회장 △박종영 총무이사 △은종섭 재무이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공로패는 2005년 5월21일부터 2008년 4월25일까지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열과 성을 다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우의를 도모하고 본회 육성발전을 위해 특별한 관심을 기울려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그 공을 높이 평가하여 회원들의 뜻을 모아 패를 전달했다.

《김남학 회장 취임사》
고향의 발길은 돌부리에도 채이지 않는다. 고향 길은 낮설지 않는다. 새로이 도약하는 이때 회장이란 중책을 맡아 두렵지만 선·후배의 격려와 아낌없는 성원의 힘으로 최선을 다할 각오라고 말했다.
그리고 된다는 이유만 있으면 어떤 일이라도 될 수 밖에 없으며 긍정적인 행동은 꼭 이뤄진다고 했다.
특히 만나면 신뢰하고 정이 깊은 향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젊은 층 회원들을 역임하고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했다.
따라서 부산서 영향력 있는 향우회를 만들어가며 고향사람 만나면 평화가 있고 인격을 존중하고 자주 모임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재부군위군향우회 △회장 김남학 △수석부회장 김해조 △부회장 양덕수, 박창근, 홍연석, 장영주, 은종섭, 홍성봉, 최철이, 김벽연, 천복순 △감사 이수길, 홍순연 △총무 정유찬 △재무 강원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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