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연환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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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부계면 출신 홍연환씨(법무법인 태양 사무국장)가 다가오는 6월4일 실시되는 기초자치단체 재보궐선거 서구청장 후보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출향인 홍연환 법무법인 태양 사무국장은 대구 서구청장 보궐선거 예비후보자 신청서류를 지난달 11일 대구 서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했다.

서구청장 재보궐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홍연환씨는 친박연대 공천을 신청한다고 밝혔다.
홍예비후보는 출마변을 통해 서대구공단을 주거, 상업, 학교로 용도변경하여 구민생활권을 확보하고 서구의 뉴타운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서구에 특목고, 명문고교를 유치하고 재래시장을 현대화 활성화하며 1주일에 1회 주민과의 대화시간을 정기적으로 가져 의견수렵하겠다고 밝혔다.
홍 예비후보자는 군위군 부계면 출신으로 부계초등학교 졸업, 대구상업고등학교, 영남대학교 법정대학 행정학과 졸업, 영남대학교 대학원 법학과를 중퇴했다.

그리고 변호사 사무장, 법무법인국장과 법무법인 태양 국장 등으로 28년간 근무하고 있다.
이와함께 대한 변호사 사무직원협회 자문위원, 대구학원 연합회 법률자문위원, 한국학원총연합회 자문위원, 부림홍씨 화수회 부회장(15년간), 영남대학교 총동창회 상임이사, 대율초등학교 총동창회 회장, 광장타운1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한편 홍연환 서구청장 재보궐선거 예비후보자는 항상 최선을 다하며 서구구민을 위해 희생과 봉사로 행복서구를 만들어 가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