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인물 사람들

남평문씨 대구·경북화수회 향사봉행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5.04 20:07 수정 2008.05.04 07:51

남평문씨 대구·경북화수회 향사봉행

↑↑ 남평문씨 대구경북화수회(회장 문병만)은 군위군 우보면 달산2리 제사에서 향사 봉행했다.
ⓒ 군위신문


남평문씨 대구경북화수회(회장 문병만)은 군위군 우보면 달산2리 제사에서 향사 봉행했다.
남평문씨 대구경북화수회는 지난달 17일 오전 11시께 달산2리 제사에서 화수회 가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조님의 향사를 봉행했다.

한편 한국성씨 보감에 따르면 남평문씨는 시조 다성(자:명원, 호:삼광, 시호:무성)은 472년(신라자비왕 15) 2월에 남평현 동쪽 장자지에서 자색의 서기가 있어 왕이 현주를 시켜 가보게 했더니 대 암위에 석함이 있고 그속에 아이가 있었는데 한면에 「문」자가 씌어 있어서 문씨로 사성하였다고 한다.

그후 500년(지증왕 1) 중시아랑이 되고 540년(진흥왕 1) 대국사 577년(진지왕 2) 대아랑대국사가 되어 식읍 3000호를 받았다.

대광보국상주국삼한벽상공신대사마대 장군태사태전에 추증되고 남평개국백에 추봉되었다. 묘소는 전남 나주군 남평면 덕용산 능사동에 있었다고 전하나 실전 전남 나주군 남편의 장연서원에서 매년 음9월에 향사한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