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군위지점(지점장 이재규)이 ‘저소득 주민 조명기기지원사업’ 등 현장중심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공기업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한전 군위지점은 군위지역 저소득 주민 200가구를 대상으로 고효율 조명기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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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군위지점은 저소득층 조명기기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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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해 한전군위지점 사회봉사단은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전기설비점검 및 안전홍보, 전기사용의 불편사항 등을 접수, 현장에서 직접 처리하는 등 특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따라서 금년도의 ‘저소득층 조명기기 지원사업’은 군위군에서 추천한 170가구에 대해 상ㆍ하반기로 나누어 조명기기 교체를 비롯한 내선점검 및 전기의 안전사용에 대한 홍보를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재규 한전 군위지점장은 “한국 전력공사는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한전과 관련된 업무에도 고객이 매우 만족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협심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