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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재경부계면향우회 정기총회 성료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5.04 20:20 수정 2008.05.04 08:06

재경부계면향우회 정기총회 성료

↑↑ 홍옥흠 회장
ⓒ 군위신문
↑↑ 김훈철 위원장
ⓒ 군위신문











3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재경부계면향우회(회장 홍옥흠)은 봄향기 가득하고 인정이 넘치는 향우인 정나눔 자리를 가졌다.
지난달 19일 오후 7시께 서울 나윤뷔폐홀에서 부계면향우인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제1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재경군위군향우회 박상근 회장 사모님, 신정수 부회장, 김석완 사무총장, 임병기 산성면총무, 박종기 우보면장등이 참석·축하했다.
이날 김한복 총무 사회진행하고 김훈철 부회장이 내빈소개 했다.

↑↑ 재경부계면향우회 정기총회
ⓒ 군위신문


재경부계면향우회 △회장 홍옥흠 △부회장 곽춘식, 신행일, 홍창수, 권헌상, 홍용자, 이정혁, 김훈철 △운영위원장 홍재영 △감사 홍기정 △총무 김한복 등 소개·인사했다.
홍옥흠 회장은 고향을 떠나 먼 수도권에서 고향 선·후배간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며 정나눔을 가지고 고향의 따뜻한 향수를 그리며 아름다운 사랑을 움트게 하는 향우회가 되도록
노력해 왔다고 했다.

따라서 친목과 화합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며 더욱 젊은 향우회 다 같이 참여할 수 있는 향우회, 고향을 생각할 수 있는 향우회, 일보 전진할 수 있는 향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기 면장은 축사를 통해 군정전반과 군위군 희망과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는 새로운 시대 발전방향등을 설명했다.

↑↑ 재경부계면향우회 정기총회
ⓒ 군위신문


따라서 향우회원 모두가 고향을 생각하고 군위인이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부계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홍기정 감사는 회계 및 향우회 전반에 대한 감사 보고했다.

홍옥흠 회장은 정기총회를 열고 2007년도 사업실적결산안 및 2008년도 사업예산안을 사정하여 처리했다.

이어서 재경부계면향우회 가족은 고향을 떠나 삶의 근심걱정을 날려버리고 서로 우정을 다지는 화합 한마당 축제를 펼쳤다.

한편 재경부계면향우회는 30년 역사속에 3백여명 향우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악회 발족 다음카페 부계사랑모임 개설 등을 통해 고향소식 및 선후배소식을 접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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