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농촌 새농협실천 임직원 연수회를 통하여 농업인 조합원께 무한 봉사자세를 확립키로 했다.

군위농협(조합장 김휘찬)은 지난달 25일부터 26일 이틀간 효령면 매곡리 다발연수원에서 조합 임직원 1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농촌 새농협 실천임직원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정신교육을 통하여 농업인 조합원에게 봉사자세 확립과 산악등반 등 단체행동을 통한 단합과 인내심 및 체력을 향상시키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소속감과 애사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리고 임직원의 화합과 단합된 결집력을 바탕으로 제반사업의 증대를 통한 건전경영을 달성키로 했다.

이날 김휘찬 조합장은 우수 임직원에게 표창장과 시상품을 전달하고 축하했다.‘
이어서 김 조합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조합원에게 새로운 희망과 꿈을 주는 조합으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최형준 상임이사는 내실있는 조합경영으로 조합원에게 실익을 증대시키기 위한 업무 교육을 했다.

따라서 김근종 교수를 초청하여 CS 및 의식전화 교육을 실시하고 농협인의 다짐 결의문을 낭독했다.

한편 김휘찬 조합장은 임직원이 화합과 단합된 힘으로 애사심과 소속감을 고취시키기 위한 단합대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