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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남양홍씨 홍문대동 화수회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5.04 20:56 수정 2008.05.04 08:39

군위 남양홍씨 홍문대동 화수회

군위 남양홍씨 홍문대동 화수회(회장 홍영규·외량2리)는 2008년도 화수회를 개최했다.

홍문대동화수회는 지난달 28일 외량 2리 마을회관에서 화수회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사업결산안 및 2008년도 사업계획 예산안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기타안건 등을 협의했다.

↑↑ 남양홍씨 종친회는 지난달 28일 외량2리에서 화수회를 개최했다.
ⓒ 군위신문


한편 한국성씨 보감에 따르면 남양홍씨는 시조 홍선행의 선계는 고증과 문헌이 실전되어 상고할 수 없다. 그는 남양(구 당성)에 세거한 호족의 후예로 고려때 금오위별장동정을 지냈고 벌족의 기틀을 잡아 가세가 크게 번창해졌으므로 후손들이 그를 시조로 하고 본관을 남양이라하여 세계를 계승하고 있다고 기록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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