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 사회일반

벼 직파재배 고품질쌀 생산기술 연시회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5.04 20:57 수정 2008.05.04 08:40

벼 직파재배 고품질쌀 생산기술 연시회

(사)한국쌀전업농 경상북도연합회에서는 배용규 회장 및 경상북도 쌀전업농 및 고품질 쌀생산담당자 도·군단위 기관단체 회원 300명이 참석 한 가운데 군위문화예술회관에서 벼 직파재배 고품질쌀 생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서 조순제(42세) 군위읍 정리 238번지 1,700㎥ 벼 직파연시회를 가졌다.
직전회장 정태근(59세)은 WTO / FTA협상 체결 등 국제무역환경변화의 글로벌 경쟁시대에 적응하기위한 비교우위 실현적 국제경제정책체계로 우리쌀의 국제경쟁력재고를 위한 생산비절감 및 고품질, 친환경 쌀생산을 할 수 있는 대체 전문기술의 필요성을 강하게 요구했다.

따라서 국제경쟁시대의 궁극적인 경쟁력 향상은 값싼 생산원가 실현과 농식품의 안전성, 품질차별화에 역점을 두면서농촌인구가 점차줄고 고령화·부녀화로 고품질쌀 생산농가의 어려움이 있다고 했다.

그 어느때 보다 가중되었던 한해로서 수입쌀과 경쟁에서 당당히 맞설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품질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자할 뿐아니라 어려운 과수·특작·축산사업을 위해 지원할 수 있도록 요구하였고 (사)한국쌀전업농 경상북도연합회는 여러분 앞에 다가갈수 있도록 함께 뭉칠 것을 약속 했다.

이날 군위군 김태웅 부군수는 경상북도 연합회 쌀 전업농 회원에게 21세기는 지식과 기술이 지식정보화 시대로 생산과·가공·유통 그리고 문화가 융합하여 새로운 부과가치를 창출하는 열린농업시대 새로운 전원도시로 주목받고 있는지역 대구∼군위군을 연결하는 군위석굴암 터널 착공, 영천∼상주간 고속도로 건설로 물류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어 명실공히 경북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전원도시 건설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잘먹고 잘사는 군위로 거듭날 것을 역설했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