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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군위농협 고로지점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5.04 21:15 수정 2008.05.04 08:59

주유소 세운다

군위농협(조합장 김휘찬)은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고로지점에 주유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농협은 낮은 가격으로 농가에 기름을 공급해 영농비 부담을 줄여주고 수익금으로는 조합의 경영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김휘찬 조합장은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농협의 경제사업 이익 중 60%가 주유소 운영수입일 정도로 비중이 높다며, 농협이 권역별로 주유소를 매입해 연합 구매를 하면 일반 주유소와 가격차별화가 가능해 농업인에게 돌아가는 실질적인 혜택이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위농협은 소보지점에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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