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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재부의흥면향우회 도인식 회장 취임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5.04 21:21 수정 2008.05.04 09:05

향우인 우의와 친목도모 2008년 정기총회 개최

↑↑ 도인식 회장
ⓒ 군위신문
재부의흥면향우회(회장 이기영)는 출향인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며 단결화합으로 힘과 역량을 결집시키고 애향심을 고취시는 향우회를 개최했다.
재부의흥면향우회는 지난달 19일 오후 5시께 동래구 소재 석화숯불갈비가든 식당에서 향우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기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향을 떠나 항구도시 부산에서 더불어 살아가며 군위인이란 한가지 일유로 서로간 사랑과 애정을 가지고 정을 돈독히 다져 나가자 했다.
따라서 이 회장은 고향 사람과 함께 만나 밝고 아름다운 훈훈하고 따뜻한 인연을 맺어가자 했다.

↑↑ 재부의흥면향우회
ⓒ 군위신문


이어서 정기총회에 2007년도 사업실적결산안 및 2008년도 사업예사안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기타안건등을 협의했다.

따라서 정기총회 임원개선에 2008년도 도인식 회장을 만남일치로 선출했다.
이와함께 부회장, 감사 등을 차기회의실에 선출·선임키로 잠정 유보했다.
이 자리에 장영수 회원, 황성창 고문, 김준관 전임회장 등은 향우회 발전과 고향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2008년도 도인식 회장은 향우인의 친목을 도모하고 향우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새로운 시대 희망과 꿈을 열어가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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