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인물 사람들

경주이씨 청운회 야유회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5.04 21:25 수정 2008.05.04 09:08

경주이씨 청운회 야유회

경주이씨 군위청운회(회장 이성유)는 지난달 19일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는 야유회를 가졌다.
경주이씨 군위청운회는 지난달 19일 황송유황오리식당에서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나눔 야유회를 개최했다.

한국성씨보감에 따르면 경주이씨는 시조 謁平(알평)은 진한 6촌장의 1인으로서 B.C 57년 다른 5촌장과 함께 박혁거세를 신라초대 왕으로 추대하고 개국원훈으로 아손의 벼슬을 지내고 32년(유리왕9) 양산촌을 급양부로 고치고 이씨로 사성받아 이씨의 연원을 이루었다.
그 후 세계를 이어 오다가 36세손 거명(소판공)을 중조(1세조)로 하여 계대하고 있다. 본관은 시조의 발상지인 양상촌이 경주로 바꿨으며 경주의 고호가 월성임으로 월성이씨라고도 한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