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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람들

의성김씨 군위종친회 정기총회 개최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5.04 21:29 수정 2008.05.04 09:15

김해식 전회장 종친회 발전 공로패 ,김동욱 회장 종친회 발전기금 지원

↑↑ 김성운 회장
ⓒ 군위신문
↑↑ 김동욱 회장
ⓒ 군위신문
↑↑ 김해식 직전회장
ⓒ 군위신문












의성김씨 군위군종친회(회장 김성운)는 종친가족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종친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한 종친회를 개최했다.
의성김씨 종친회는 지난달 20일 군위읍 소재 궁전예식장에서 종친회 가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서울 동진무역 출판주식회자 김동욱 회장, 경상북도 김영만 도의원, 군위군의회 이혁준 의원등이 참석·축하했다.
이날 김성운 회장은 종친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김해식 직전회장에게 감사의 공로패를 전달했다.

↑↑ 지난달 20일 궁전예식장에서 의성김씨 군위종친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 군위신문


김성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종친가족 모두가 조상의 높은 업적을 승화시키고 추손들에게 뿌리 교육을 통해 가문을 높이는데 함께 노력하자 했다.
따라서 의성김씨란 자존심과 긍지를 갖고 항상 충·효·예절을 몸소 실천해 나갈것을 당부했다.

김동운 회장은 의성김씨 가족은 언제나 화합하고 끈끈한 정 나눔을 가직며 새 시대를 열어가는 인물이 되길 당부하고 종친회 발전 기금을 지원했다.

김영만 도의원 이혁준 의원은 종친회 총회를 맞아 만남을 갖게 되어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의성김씨 종친 가족이 군위를 빛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군위희망과 미래를 열어가는데 큰 임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정기총회에 2007년도 사업실적 결산안 및 2008년도 사업예산안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기타안건 등을 협의했다.

한편 한국성씨보감에 따르면 의성김씨는 시조 석(錫)은 김알지의 28세손인 경순왕 부의 제5자이다. 그는 고려 태조의 외손으로 의성군에 봉해졌기 때문에 그의 자손이 본관을 의성으로 삼게 된 것이다.

부의 몇째 아들인가에 대해서는 약간의 이설이 잇다. 1974년 5월에 간행된 의성김시 청계공파세적<경사유방>에는 제4자로 기록되어 있고 다른 문헌에는 제5자로 되어 있는 여기서는 제5자로 기록하였다고 기록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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