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어린이 희망과 꿈을 펼쳐라

군위청년회의소 - 『2008 군위어린이 큰잔치』 볼거리 먹거리 풍성


오월은 푸르구나~~
어린이들 꿈을 펼쳐라.

ⓒ 군위신문

군위군에서는 제86회 어린이날 및 제4회 어린이주간을 맞이하여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축하할 수 있도록 『2008 군위어린이 큰잔치』행사를 지난 5일 군위문화예술회관일원에서 가졌다.

JCI-KOREA군위 주관으로 어린이 학부모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고적대시범 동물캐릭터 및 키다리삐에로 환영식이 있었다.
식후행사로 태권도시범(계명대) 및 태견시범(용인대), 마술쇼, 인형극, 재즈댄스, 비보이 댄싱공연, 소방차불끄기 시범, 또한 학교별 장기자랑코너 등도 마련되어 어린이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대내외에 뽐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그외 부대행사로 체험부스를 설치하여 도자기제작, 가훈제작,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뺏지제작, 민들래 천연비누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거리부스(돈까스. 돼지고기, 과자, 음료, 계란, 아이스크림, 빵, 우유, 바나나 , 오이 등)도 설치 운영하여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모범어린이 표창대상자는 도지사 표창에 서재은(고매초등 6년), 김민지(석산초등 6년)어린이가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군수표창에는 천범준(군위초등 6년)외 각급 초등학교 7명의 어린이들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군위교육청 이영식교육장은 관 각급학교 모범학생에게 표창했다.

한편 군위군은 청소년문화의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플룻, 드럼&기타, 요술풍선, 창의력 쑥쑥 아이클레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경북의 중심 군위군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훌륭한 인재로 키우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