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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도청 이전 후보지 신청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5.22 11:52 수정 2008.05.23 04:08

도청 이전 후보지로 의흥면, 산성면, 우보면

군위군, 도청 이전 후보지 신청


ⓒ 군위신문


군위군은 도청 이전 후보지로 의흥면, 산성면, 우보면 일대 21㎢를 선정하고 도청 이전 추진위원회에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군위군이 신청한 후보지는 “지리적으로 경상북도의 중심에 가장 가깝고, 인구적으로도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어 명실상부한 경북의 최중심지”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중앙고속도로, 국도 5호선과 28호선, 중앙선 철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잘 갖추어져 있어 경북도내 어디에서라도 1시간이내의 생활권에 위치해 있으며, 군위 부계와 칠곡 동명을 연결하는 팔공산터널 공사와 2013년 완공 예정인 영천~상주간 고속도로 그리고 구미 산업단지~군위IC간 4차선 도로 등이 계획되어 있어 전국 어디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5천만톤 규모의 군위댐 건설로 도시에 필수요소인 용수문제는 자연적으로 해결되며, 토지지가가 저렴하여 도청이전에 따른 제반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며 도청유치에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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