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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공장사무실 폭파 미수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5.22 11:53 수정 2008.05.22 11:14

LPG가스통 밸브를 열어 폭파시키려다

공장사무실 폭파 미수

군위경찰서는 공장사무실에 들어가 LPG가스통 밸브를 열어 폭파시키려다 미수에 그친 공작직원 진모씨를 검거.
진모씨는 군위농공단지 산업기계제작업체 공장장으로 일하면서 임금체불에 불만을 품고 작업장에서 사용하던 LPG가스통을 들고 직원들이 퇴근하고 없는 회사 사무실에 들어가 밸브를 열고 가스라이터를 이용하여 불을 붙이려다 경비원에게 발각되어 미수.
경찰에 따르면 공장장 진모씨(48)는 회사에서 15일간의 임금을 체불하고 지급해주지 않아 불만이 있던 중 술이 취한 상태에서 LPG가스통을 이용해 회사 사무실을 푹파시키려한 협의로 검거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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