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회를 만든다
군위우체국 다사랑운동 전개 활발
군위우체국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생활이 어려운 모범 소년소녀가장을 대상으로 생계비를 지원하는 『다사랑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다사랑운동』은 경북체신청에서 대구.경북 전체 19명을 선정하여 만20세 또는 취업시까지 월 25만원을 후원하는 운동이다.
이에 지난 6일 군위우체국 조현구 국장은 소보중학교를 방문하여 금번 새로 선정된 손현민(소보중 2학년)군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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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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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민군 가정은 조모와 함께 살아가며 어렵게 생활하는 기초수급가정으로 조모께서는 현재 파킨슨병으로 투병중이며 병세가 워낙 위중하여 실질적 소년가장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 군위우체국은 손현민군이 바르게 성장하여 올바른 사회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경제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