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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재경우보면향우회 정기총회 겸 화합 한마당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5.22 15:49 수정 2008.05.23 04:31

우보는 영원한 나의 고향 자랑스럽다

재경우보면향우회 정기총회 겸 화합 한마당
우보는 영원한 나의 고향 자랑스럽다


회장 조항제 부회장 박이락, 박순말, 신정수 총무 김기윤


↑↑ 조항제 회장
ⓒ 군위신문
↑↑ 김기윤 총무
ⓒ 군위신문



재경우보면향우회 조항제 회장이 재임 추대 취임했다.
고향 우보를 떠나 서울 수도권에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군위인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 하며 단결화합하는 재경우보면 향우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재경우보면향우회(회장 조항제)는 지난 7일 서울 파노라마(구 우미관)에 향우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 군위군의회 조승제 의장, 경북도의회 장병익 의원, 군위군 이종준 기획감사실장, 박세진 민원봉사과장, 조근제 군위문화예술회관장, 박제범 군위농업기술센터소장, 최익찬 공보계장, 이필연 우보면장 부인이 참석·축하했다.

ⓒ 군위신문

또 재경군위군향우회 박상근 회장과 부인, 김석완 사무총장, 이정민 총무, 홍옥흠 재경부계면향우회 회장, 김한복 총무, 재경산성면향우회 박무일 자문위원 등이 참석·축하했다.
재경우보면향우회 2007년도 사업실적 결산안 및 2008년도 사업예산안 등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기타안건 등을 협의했다.


재경우보면향우회 △회장 조항제 △고문 박두익, 박종규 △자문위원 박신영, 신종국, 신원길, 박제보 △부회장 박이락, 박순말, 신정수 △총무 김기윤 등이다.
조항제 회장은 우보인이 수도권에서 더불어 살아가며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정담을 나누며 즐겁고 밝고 아름다운 장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특히 우보인이란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서로 사랑하며 행복을 추구해 나가자 했다

이종준 기획 감사 실장은 박영언 군수 축사를 대독하면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향우회 정기총회를 축하하고 서울 시민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군위인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했다.

또 군위군의 최대 숙원사업 팔공산터널 기공식과 10년간 지방자치 성장이 전국 232개 시·군·구 가운데 40위 도내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조승제 의장은 군위인 하나가 되어 반갑고 정말 자랑스럽다고 했다.

특히 군위인이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으로 향우회와 고향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병익 도의원은 총회를 축하하고 향우인의 힘으로 고향군위가 더욱 발전하고 있다고 했다.
고향 군위는 박영언 군수 중심으로 군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성공시대를 열어가고 있다고 했다. 박상근 재경군위군향우회 회장은 본적이 우보면 모산리 이고 본인 고향은 산성면 화본리라 했다. 옛 고향 우보에서 소 몰고 들판에 나간 일들을 생생하게 기억하며 향수가 그립다고 했다.



다가오는 6월1일 재경군위군향우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수도권 군위인 한마음 잔치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군위출향인 서울 가수 윤사월, 이임숙 등 출연하여 축하공연을 펼쳤다.


한편 박이락 부회장 중심 우보인 하나가 되어 화합 한마당 축하 연회를 가지고 서로 애정과 사랑을 재확인 하며 힘을 결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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