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출신 구미서 안재경 경장 특진영광
고(古) 박정희 생가보존회장 피살 용의자 검거 표창




군위군 소보면 출신 구미경찰서 안재경 순경이 박정희 생가보존회장 피살 용의자를 검거했다.

구미경찰서 상림지구대 안재경 순경이 지난 3월18일 박정희 생가보존회장 피살 용의자 검거로 일계급 특진하는 영광을 안았다.

경북지방경찰청 윤재옥 청장은 구미경찰서를 방문 정우동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승진 임용식과 경찰행정업무 유공자 및 중요범인검거유공자 8명 등에 대하여 초창장을 수여하고 치하했다.

이날 군위군 소보면 송원리 출신 구미경찰서 상림지구대 안재경 순경이 지난 3월26일 구미시 상모동 故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발생한 생가보존회장 피살 용의자 검거 유공으로 순경에서 경장으로 특별승진하는 영광과 표창장을 받았다.

한편 안재경 경장은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바 업무에 충실하며 동료직원 가운데 솔선수범하는 모범경찰관으로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