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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제18대 국회 정해걸 의원에게 듣는다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6.04 14:08 수정 2008.06.04 01:02

군위 전원도시 레저특구 조성

↑↑ 정해걸 국회의원
ⓒ 군위신문
제18대 국회가 개원했다.
한나라당 텃밭에서 친박무소속연대로 당선 국회에 입문했다.
먼저 정해걸 국회의원은 군위·의성·청송군민들의 승리라며 정당보다 인물과 정책을 기준으로 판단을 내려준 군민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했다.

국회 제18대 국회개원이 시작되어 첫째 원구성에 희망상임위는 농수산위원이다.
첫째는 농수산위에 들어가 지역농민들을 잘살게 하겠다는 안과 둘째는 보건복지부에 들어가 고령친화모델 시범사업을 추진, 고령지역 노인분들이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한다는 안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지역구 최대 현안에 대해 선거때 공약에서 약속한대로 노인분들의 편안한 노후와 여성의 복지증진 그리고 양질의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특히 군위를 전원 대도시로 개발 및 전원레저특구로 조성하며 의성을 경북교통의 요충지로 만들어 농산물 거점 산지유통센터를 설치하겠다고 했다.

ⓒ 군위신문


또 생산, 가공, 유통이 어우러진 미래형 혁신농촌을 만들고 청송에 노귀재터널과 동서6축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농업과 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했다.
따라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군위·의성·청송지역의 침제된 지역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군민들의 간절한 소망을 받들어 중앙정부에서 보다 많은 예산 지원을 받아 좀 더 풍요롭고 잘사는 지역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다하겠다고 했다.

정 의원은 의정 활동을 하면서 지난 선거가 과열되면서 각종 근거 없는 소문들이 난무했으
나 그러한 것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진위가 밝혀질 것으로 생간한다며 특히 한나라당과 친박연대 무소속은 근본이 한나라당인 만큼 힘을 합해 갈등을 최단시일 내 수습, 화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했다.

지역발전을 위해 지방자치 단체장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그동안 군위·청송지역 자치단체장과 지역국회의원의 관계가 원만하지 않아 지역민심이 분열되고 지역발전의 큰 걸림돌이 돼 왔다며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군위·의성·청송 각 자치단체장과 자주만나 많은 논의를 하겠으며 이를 위해 자치단체들과의 정기적 회동을 가져 선거 후유증치료와 지역현안사업해결을 위해 역할을 분담할 생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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