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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군위농협 고로지점 사무소 신축 착공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6.04 14:20 수정 2008.06.04 01:14

농협업무 이달 16일부터 고로면사무소 회의실에 이전 취급

↑↑ 김휘찬 조합장
ⓒ 군위신문
군위농협(조합장 김휘찬)은 화북댐건설에 따라 고로지점 사무소를 이전 신축키로 했다.
군위농협은 사업비 총 16억원을 투입하여 군위군 고로면 학성리 411번지 5필지의 △대지면적 2,630㎡ △사무실 292㎡ △하나로마트 138㎡ △회의실 246㎡ △농자재창고 366㎡ △농기계센터 152㎡ 신축키로 했다.

농협건물구조는 사무실과 하나로마트는 철근콘크리트조, 창고는 철골조로 건축 설계했다.
군위농협은 지난달 20일 오후 2시께 농협 본점회의실에서 고로지점 신축공사 입찰을 실시하여 (주)창신종합이 시공회사로 선정됐다.
이와함께 설계 및 감리업체는 (주)합동건축사가 맡았다.

이에따라 고로지점은 이달 16일부터 고로면사무소회의실에 임시지점에 이전하여 △신용업무, 하나로마트 취급하고 경제업무는 약 2개월간 현사무소에서 하기로 했다.

↑↑ 군위농협 고로지점 조감도
ⓒ 군위신문


김휘찬 조합장은 화북댐건설에 따라 군위농협 고로지점을 이전하게 됨에 따라 조합원과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 전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사무소 신축공사를 단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하여 경제업무를 약2개월간 현지점에서 취급한다고 했다.
한편 군위농협 고로지점 신축건물은 사무실 292㎡와 하나로마트 138㎡ 규모 2동으로 초대현식으로 설계했다.

이와함께 고객 주차공간을 최대한 넓게 확보하고 자연과 함께 어울림을 같이 하여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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