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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자치행정

공직 구조조정 슬기롭게 대처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6.04 14:40 수정 2008.06.04 01:34

자연감소로 조정 2010년 6월까지 해결 방침

군위군은 정부의 인원감축 방침에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공무원들의 사기진작과 대민친절봉사를 위해 가급적 인위적인 감축에 난색을 보이고 있다. 2010년 6월까지는 해결이 된다고 보고 자연감소로 인원을 조정하겠다는 계획이다.
군위군의 경우 총504명중, 감축인원이 39명(7.73%)으로, 5월 현재까지 총 정원의 17명이 결원을 보이고 있다.

올해 자연감소인원 6명 정도를 감안해도 16명 정도는 인위적 감축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또 주민생활지원과와 사회복지과의 통.폐합시 사무관 인원도 줄어들수도 있어 승진 예정자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자연감소를 감안해도 구조조정이 불가피하지만 인위적인 인원감축의 계획은 없으며, 점차적인 자연감소로 원만히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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