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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람들

“편안한 휴식을 위하여”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6.04 14:55 수정 2008.06.04 01:49

농심나눔쉼터 개소식

↑↑ 우보면 이화1리 지난달 20일 농심나눔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 군위신문
군위군 우보면 이화1리 에서는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0일 농심나눔쉼터 개소식을 우보면민 회관 앞 현지에서 개최했다.
지금 농촌은 초고령화로 인하여 일손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농작업 후 휴식을 취 할 수 있는 장소와 노인들의 정보교환 및 휴식공간도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재범)에서는 주민들이 편이 쉴 수 있는 장소를 마련 하여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적 조경과 육각정자, 등의자, 윗몸돌리기 등 다양한 편익시설을 설치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리장(박정한)은 주민들의 편하게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고 개소식을 갖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하며 마을 어른신들은 밤 늦도록 쉼터에서 정담을 나누며 놀이터가 생긴 아이처럼 마냥 즐거워 한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농심나눔쉼터와 같은 장소가 많이 설치되어 전군민이 혜택을 받았으면 한다고” 개소식 소감을 밝혔다.

군위군(군수 박영언)에서는 앞으로 농촌의 삶의 질 향상과 살기 좋은 군위건설을 위하여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주민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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