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맑은 물 공급 및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올해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확장등 사업 등 7곳에 총95억7천500만원을 투입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군은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확장 시설인 군위읍 대북리 등 6개리에 3억2천100만원, 노후 상수도관 개량시설인 의흥면 수서리 등 5개리 2억6천200만원, 마을상수도 정수처리시설 개선으로 산성면 화본리 등 6개리에 2억3천만원을 각각 투입해 사업을 벌인다.

또 우보면 이활부계면 창평리등 2개소의 하수관거 3천40m 설치에 40억7천200만원을 들여 공사중이며, 깨끗한 환경을 위해 군위읍 소각장 소각로 설치 에 4억8천600만원을 들여 확장한다.
군은 11억6천만원을 투입해 임도신설 등 4개사업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