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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일손돕기에 땀방울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6.19 09:57 수정 2008.06.19 08:29

농촌일손돕기에 땀방울

최근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한미FTA 등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고충을 함께 하기위하여 군위군(군수 박영언)은 군청산하직원, 군인, 경찰, 농협, 그리고 경북도청 군위향우회가 함께하는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군위군은 7월 5일까지 『농촌일손돕기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일손돕기 알선창구를 개설.운영한다.

일손돕기의 우선순위는 기계화 작업이 어려운 마늘, 양파 등의 수확과, 노약자 및 부녀자로 구성된 일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농가이다.
이에 지난 16일 산성면 백학리 500번지에 도청향우회와 군청농정과 직원의 마늘, 양파 수학을 시작으로 각 실과소, 읍·면별로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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