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석 조합장
ⓒ 군위신문

팔공농업협동조합이 금번 농협친절서비스컨설팅에서 가장 활력있고 친절한 사무소로 경북도내 1위, 전국 2위를 차지하여 조합원으로부터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농협중앙회가 전문업체를 의뢰해 지난 5월 7일부터 6월 5일까지 전국 3,186개 사무소(도내 354개)를 대상으로 친절서비스컨설팅운영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고객맞이 준비 △서비스 기본매너 △서비스 마케팅 △책임자응대 △시설관리(365코너) △전화응대 등 6개 항목에 대해 조사를 했다.
이에따라 팔공농업협동조합이 경북도내 농협 354개 사무소 가운데 1위, 전국농협 3,186개
사무소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합병이후 지금까지 영업시간 전 전체 임직원이 함께 모여 친절을 몸소 익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해왔기 때문이다.



김영석 팔공농협 조합장은 “모든 원자재 가격이 오르고, FTA로 어려운 조합원들에게 농협 만이라도 친절하고 편안한 고객만족을 줄 수 있어야 한다”며 “무한경쟁의 시대에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넘어선 고객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팔공농협은 지난해 경영평가에서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고객과 조합원들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와함께 농협은 고객과 조합원들에게 실익을 증대하고 감동을 주며 기쁨을 주고 있다.
한편 김영석 조합장은 지난 취임이후 의흥·우보·효령농협 등 3개 농협 합병으로 조합원 중심의 사업을 통해 조합원과 함께 성장하는 최우량 지역농협으로 새롭게 태어나 전국 농업협동조합 가운데 가장 모범적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