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억 회장
ⓒ 군위신문

우 승 효령FC 팀
준 우 승 장군이 팀,
3위 고로맥팀, 회오리팀
최우수상 김용훈 (효령FC 팀)
우 수 상 김상돈 (FC장군이 팀)
최다득점상 오장수 (효령FC 팀)


군민의 체력증진과 축구동호인의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지역주민의 화합으로 건전하고 활기찬 사회분위기 조성과 축구를 통한 군위군의 젊은 기상을 전국에 알리기 위하여 군위군축구협회장배 대회를 개최했다.
군위축구협회(회장 김주억)는지난 15일 군위둔치잔디운동장에서 선수, 임원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대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정해걸 국회의원, 조승제 의장, 장병익 도의원, 박운표 부의장, 김정애 의원, 심칠 의원, 이종화 의원, 장욱 군위군생활체육협의회 회장, 유동우 군위족구협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임직원 등이 참석하여 축하·격려했다.



김주억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평소의 기량을 후회없이 발휘하여 경기는 아름답게 영원토록 가슴에 남는 아름다운 축제가 되길 바란다 했다.

정해걸 국회의원은 젊은 기상을 축구를 통해 더욱 강한 힘이 되고 활기찬 사회 분위기 조성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경기에는 12개팀이 출전하여 △우승 효령FC 팀 △준우승 장군이팀 △3위 고로맥팀, 회오리팀 △최우수상 김용훈 선수(효령FC팀) △우수상 김상돈선수(FC장군이팀) △최다득점상 오장수 선수(효령FC팀)가 차지했다.

한편 군위군축구협회 김주억 회장을 비롯한 회원, 임원, 선수 등은 축구를 통해 단결 화합하고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풍요롭고 살기 좋은 군위건설에 초석이 되자며 다짐 했다.